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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세르카 나이트메어 클리어 후기(ft. L4700+ 바드)

기획2팀 서대리 2026. 1. 17. 11:47

로스트아크의 신규 업데이트 세르카

출처 : 스마일게이트

 

아니 이사람들 얼마나 언리얼을 깎았는지, 너무 이쁜 보스가 레이드에 등장

앞으로 다크 판타지 방향으로 가겠다는 개발진의 의도가 담긴 첫 레이드 답게 이쁜 보스와 정 반대로 기믹들은 악랄하기 그지 없다.

아이언메이드, 짓뭉개버리겠다는 직접적인 대사 등

플레이 하면서도 좀 살벌했다고나 할까

 

보상은

다음 장비로의 계승, 계승 장비 재련 재료들

3개의 코어들(더보기하면 무려 한관문당 6개)

등등

 

일부러 어려운 난이도로 나와있는 나이트메어를 제외하고는

하드와 노말은 플레이 시간이 상당히 적어 소위 말하는 "꿀통"인 레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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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첫날, 생각보다 5시간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단순한 딜찍보다는 기믹 파훼(무력, 저스트가드)가 굉장히 중요한 레이드로 다가왔다.

 

그렇다고 기믹 성공만 하면 될까?

선발대를 위한 레이드답게 딜컷도 만만치 않았다.

5000+ 미만은 클리어가 될까?라는 인벤 분위기가 형성될 정도,

3000후반대, 4000 초반의 클리어는 30추글에 올라가기도 했다.

 

그만큼 생각보다 마냥 쉽게 깰 수 는 없는 레이드고,

실제로 그런 난이도로 의도했다고 한다.

(의도가 정확하게 나타나긴 한듯)

 

1주차 클리어 한정 "돌로리스"라는 칭호도 명예 보상으로 추가하여 유저들을 자극한것 같다.

 

보통 이정도의 난이도면 사람들은 쉽게 포기하고 하드 난이도로 가기 때문에

랏딜난이 심한데, 이번에는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하는 듯

 

타 게임의 레이드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잠과 몸을 갈아서...게임한 끝에 결국 클리어를 완료했다.

하루 2시간 자며 플레이 하는데 일주일 동안 사람답게 살지 못했던...

(그 레이드 후기도 차차 풀어보겠다)

 

가장 중요했던 것은 많이 풀린 자료와 공략들을 싹다 섭렵하는 것이었다.

출퇴근, 걷는 시간마다 공략들을 정독하고, 꿀팁들을 물어보면서 후발대로써 얻는 이득을 극한으로 취한듯하다.

다른 플레이 영상을 보면서 짤패턴들을 리딩할 수 있는 정도까지 뇌내 숙달을 했고,

바드 플레이 시점들을 통해 시뮬레이션을 많이 돌렸던것 같았다.

 

덕분에 2일동안 2시간씩 플레이해 1관문에 금방 숙달될 수 있었고,

운 좋게 높은 스펙의 딜러들과 함께 광폭화 얼마 지나지 않아 클리어!

 

특히 이번 레이드에서는 대난투 시스템이 관건이였는데,

대난투 지역의 쿨감과 뎀증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클리어 여부가 갈릴 정도라

저스트 가드 타이밍을 보고 또 봤다.

 

 

 

간절함이 만든 2퍼펙

진짜 손맛, 쾌감이 장난 아니게 와닿았다.

이때 무조건 깨겠다! 라고 생각했으나

 

80줄 이후부터 쉽지 않더라

 

넣은 데미지로 여유있게 깨겠다는 생각과는 다르게 15초 남기고 클리어

결국 깼으니까

내가 이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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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문도 짤패턴부터 시작한게 일-월 넘어가는 새벽에나 시작했기에

마찬가지로 틈이 날때마다 영상으로 시뮬을 돌리곤 했다.

 

그 뒤 짤패 패턴을 익히기 위해 초행 파티를 갔는데, 2시간동안 저스트가드, 간파를 완벽하게 하려고

거기에 많이 집중했다.

 

첫 파티에 190줄, 두번째 파티에 120을 넘어 60언저리까지 빠르게 진도를 빼면서

기믹을 독박에 가깝게 할 수 있을정도였다.

 

성불 단계가 되고

1관문때 느꼈던 조합의 중요성이 2관문에서는 더 크게 와닿았는데

일단 무력이 좋지 못하면 거절부터 누르게 되더라..

이번 레이드에 좋지 않는다는 평의 바드지만 나라도 살아야지 어쩌겠어 ㅜㅜㅜ

안그래도 밸러스가 좋지 못한 현황에 캐릭터마다 무력이 너무나도 다른데 무력 레이드를 내다니...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다

 

2관문도 마찬가지로 대난투에서 얼마나 딜을 우겨넣는냐가 너무 중요했다.

 

클리어 당시 2퍼펙과 함께 딜을 몰아넣어서 거의 70줄을 깎아 바로 120줄 진입

하지만 이래도 광폭화를 15줄로 진입해서 한참을 더 때렸던 것 같았다.

 

하지만 결국 화요일 새벽 1시즈음에 클리어!

(내가 이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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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저리 이동하는 패턴들이 많아서 음진이 자꾸 헛나가 좀 짜증이 많이 났던 레이드...

소나티네가 경피면이 아니라서 헤드없이 혼자 기믹 독박을 하려니 힘들었다.

무력 조합 여부와 지딜, 폭딜, 순간딜 여부에 따라 조합도 굉장히 중요해 걸러지는 직업들도 많았던 레이드

기믹 자체는 신박하고 재밌었으나, 기존에 존재하던 기믹에 따른 맞지 않은 밸런스가

이슈가 되었던적이 많은데, 이번에도 그랬어야 했는지 좀 의문이 들기는 한다.